7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40%로 높인다. 헤르베르트 디스 폭스바겐회장은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유럽이나 중국에서는 전기차의 판매 비중을 45%까지 높일 것" 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25%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설정한 데 이어 이번에 더 공격적인 전기차 전환을 시사한 것이다. 디스 회장은 "유지비를 포함하면 2020년에는 전기차가 휘발유 차량보다 저렴해진다" 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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