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2019

현대車, 왕서방 사로잡는 필살기 없었다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현대차그룹이 17년 만에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2017년 사드 보복 여파로 판매가 급감했던 현대차는 일시적 위기로 여겼지만 작년에도 판매 정체는 이어져 현재 중국의 9개 공장 평균 가동률이 43%에 머물고 있다. 공장이 이틀에 하루꼴로 놀고 있는 이 심각한 위기의 원인은 단순히 사드 보복 때문만은 아니었다는 의미다. 중국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2014년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3위까지 오라갔던 현대 · 기아차는 지난해 7위로 추락했다. 그 사이 혼다(4위) · 닛산(5위) · 도요타(6위) 등 일본 업체들이 일제히 현대 · 기아차를 앞질렀다. 10위권 밖이었던 중국 토종 업체인 길리자동차는 급성장해 3위에 올랐다. 폭스바겐 · GM과 함께 시장 선두 그룹이었지만, 가장 먼저 추격당한 것이다.




홈페이지 : www.newcarinside.com
문의 : 1833.326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포르쉐 파나메라 운용리스 출고!!

자동차리스 / 장기렌트카 최저가견적을 자랑하는 리렌카컴페어 입니다~! 법인사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고객님!!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바로~두근두근!! 포르쉐 파나메라 리스로 출고 하셨습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