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 조립라인. 회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의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 늘어서 있었다. 공장 관계자는 "과거에는 노사 협약에 따라 생산했지만 요즘은 고객 주문에 따라 물량을 조절한다"며 "고객 주문이 많아 생산도 많은 것" 이라고 말했다. 노사가 합심해 고객 수요에 맞춰 생산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날 만난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대주주는 투자하고, 경영진은 차를 많이 팔고, 우리 노동자는 열심히 차를 만들어 회사를 살리는 '3자 책임경영' ㅇ; 기장 중요하다고 본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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