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21개 차종 20만71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콜의 원인은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과 센터콘소르 트렁크 도어, 방향지시등의 부품결함이다.
먼저 한국지엠의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 18만9279대, 에프씨에이코리아의 300C등 2개 차종 5213대, 재규어랜드러버코리아 디스커버리 스포츠 4989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머스탱 297대 등 총 19만9000여대는 운전석 · 조수석 에어백(다카타 제작)이 펴질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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