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17.5% 증가한 6만440대를 판매했다. 1위 모델은 총 1만77대를 판 준대형 세단 그랜저로 2019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포터 제외) SUV 모델인 싼타페가 7001대로 2위에 올랐고, 최근 출시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1월부터 본격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3위(5903대)에 올랐다.
기아차는 카니발(5위)과 K3가(10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카니발은 1월에만 5678대 판매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K3는 4148대로 기아차 승용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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