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완전변경 모델 '쏘울 부스터'를 출시했다.
기아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쏘울 3세대 모델로 박스카 혹은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으로 알려졌었으나, 국내 소형 SUV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쏘울 부스터를 소형 SUV로 새롭게 포지셔닝했다.
그렇다고 그냥 소형 SUV라고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쌍용차 티볼리와 현대차 코나가 양분하고 있는 국산 소형SUV 시장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눈길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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