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법원이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손해배상 소송에서 폭스바겐은 피해자에게 리콜뿐만 아니라 금전적 보상을 하라고 확정판결했다. 앞서 독일 지방법원의 보상 판결에 대해 폭스바겐이 항소한 것이지만 고등법원은 이를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결국 독일 법원이 피해를 본 소비자에게 금전 보상 판결을 내리면서 4년을 끌고 있는 한국 민사소송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선고를 앞두고 있는 피해자 모임은 승소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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