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완성차시장 공략에 나선 쌍ㅇㅇ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 '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칸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목표 대수 3만 대를 가볍게 뒤어넘으며 완성차시장의 돌풍을 일으킨 '렉스턴 스포츠'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전체적인 상품성을 대폭 향상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이달 출시된 '칸'의 전신인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해 총 4만2천여 대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됬다. 렉스턴 스포츠는 같은 해 10월 3만3천658대가 누적 판매 목표 대수인 3만 대를 가뿐히 넘었다. 이어 지난해 총 4만대가 넘는 내수시장 판매로,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31&aid=000047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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