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1라인. 밖은 영하 12도에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공장 안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에 맞춰 중년의 숙련공들이 차분하게 티볼리와 코란도C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공장 근로자 440명이 협력업체에서 보내온 모듈 2300개를 조립한다. 총 113개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쌍용차 차량에는 3만개 안팎의 부품이 들어간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와 준중형 SUV인 코란도C가 같은 라인에서 병행 생산되기에 각각 차량에는 근로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제작명세서가 붙어 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포르쉐 파나메라 운용리스 출고!!
자동차리스 / 장기렌트카 최저가견적을 자랑하는 리렌카컴페어 입니다~! 법인사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고객님!!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바로~두근두근!! 포르쉐 파나메라 리스로 출고 하셨습니다~ 이번 ...

-
안녕하세요~오늘은 자동차리스란 무엇인가? 자동차리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자동차리스란 쉽게 말해 고객님이 원하는 차를 리스사(금융사)에서 먼저 사고 고객님께 일정기간동안 빌려 주는 상품을 말한다.(최소 12개월~60개월)...
-
현대자동차는 '르 필 루즈' 콘셉트와 '팰리세이드'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
-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 G90을 리무진으로 출시해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19일 제네시스 G90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