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신형 '뷰:티풀 코란도'를 앞세워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가 주도하는 국산 준중형 SUV 시장 탈환을 노린다.
26일 신차발표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18일 가격을 공개했는데 준중형 SUV 예비 오너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만큼 합리적이다. 2216만~2823만 원 사이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이 2351만~3161만 원, 기아차 스포티지 2120만~3244만 원이다. 공간, 실내 인테리어 및 멀티미디어, 안전사양등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었지만 가격은 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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