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 지난달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울 부스터’(사진)는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하이테크’가 콘셉트인 자동차다. 작은 차에 첨단 기술을 담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동시에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27.0 ㎏f·m의 동력,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그리고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쏘울 부스터를 타고 서울 강동구에서 경기도 포천까지 왕복 약 120㎞ 구간을 달렸다. 1.6ℓ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쏘울 부스터는 시속 120㎞까지 속도를 올려도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차 크기에 비해 넓은 10.2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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