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2700억 공동 투자해 합작사 설립"차량공유 서비스시장 지배자 되겠다."
'100년의 라이벌' 독일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차량 공유 사업' 등에 10억유로(약 12조70억원)을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회사 '우버와 구글의 자율주행 부문 '웨이모'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이 기존의 자동차 구매·소유 양상을 바꾸는 플랫폼 혁신에 나서자, 자동차업계의 대표적인 라이벌마저 손잡고 이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미국 증시에 상장될 우버의 사장 가치는 135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 다임러(61조원)와 BMW(52조원)을 합친것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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