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자동차업계에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다. 독일 대표 자동차업체인 메르세데스 - 벤츠와 BMW가 모빌리티 사업부문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것. 다임ㅁ러그룹의 카투고(Car2Go)와 BMW그룹의 드라이브나우(DriveNow)는 승차공유, 택시이용, 주차와 전기차 충전 등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고급차 시장에서 100년 넘게 경쟁해 온 라이벌 관계다. 오랫동안 대립했던 기업이 태세 전환에 나선것은 자동차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과 동침' , '합종연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누가 더 먼저 우군을 확보하느냐가 경쟁력 구축의 척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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