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연비 부풀리기와 시험성적서 조작 등의 이유로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에 과징금을 매기면서 자동차 업계의 허위인증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미 지난해 국내 리콜 차량이 282만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업계의 조작행위가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해 드러나고 있다. 당국이 아닌 기업 스스로 자동차의 안정성을 인증하고 신고하도록 한 '자동차 자기인증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79&aid=000318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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