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는 8개 차종이 미국의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수상작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인 '르 필 루즈'를 비롯해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등 4개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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