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 후속 모델(프로젝트면C300)에 탑재할 주력 디젤 엔진 배기량을 기존 2.2ℓ 에서 1.6ℓ로 줄인다. 다운사이징 엔진 기술을 접목해 배출가스는 저감하고 효츌성은 강화한다.
27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신형 코란도에 탑재할 1.6ℓ 디젤 엔진에 대한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새 1.6ℓ디젤 엔진은 기존 2.2ℓ엔진보다 배기량을 0.6ℓ줄이고, 선택적 환원 촉매(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를 적용해 강화된 디젤차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https://auto.v.daum.net/v/20190127170011587
홈페이지 : www.newcarinside.com
문의 : 1833.326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