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대기과는 최근 총무과에 서울시청 본관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충전구역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전기차 전용 충전구역을 충전 목적이 아닌 용도로 이용하는 경울가 많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니 충전 목적 이외 주차 금지, 충전 완료 즉시 이동, 관용차량은 가급적 근무시간 뒤 충전 등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29일 "한 달에 한두 번씩 전기차 충전구역 관련 민원이 접수된다" 며 "주말에 이용객들이 충전을 끝낸 뒤에도 그대로 주차해 두는 경우가 많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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